현재 의학 기술이 발달함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이 여전히 10%도 안되는 암이 있습니다. 바로 췌장암인데요?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하기도 어렵지만 발견이 됬다고 하더라도 대게 진단 되었을때는 3기 이상이기 때문에 전이가 있다던지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 고통도 아주 끔찍할 정도로 아프다고 하는데요? 췌장암의 진단이 늦는 이유는 췌장의 위치가 몸 뒤쪽에 있고 췌장의 앞쪽에 위와 대장이 가리고 있어서 관찰하기가 어려운 위치 때문에 진단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췌장암은 치료법이 딱히 있는게 아니여서 걸리면 죽는다는 인식이 강해 꼭 조기에 발견하거나 미리 예방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췌장암은 고통없이 진행되고 있다가 나중에 큰 고통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서 "침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