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증상 췌장암 신호 입속에 이것이 있다면 빨리 병원가세요~!

반응형

 

현재 의학 기술이 발달함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이 여전히 10%도 안되는 암이 있습니다.

바로 췌장암인데요?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하기도 어렵지만 발견이 됬다고 하더라도 대게 진단 되었을때는

3기 이상이기 때문에 전이가 있다던지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 고통도 아주 끔찍할 정도로 아프다고 하는데요?

 

췌장암의 진단이 늦는 이유는 췌장의 위치가 몸 뒤쪽에 있고 췌장의 앞쪽에 위와 대장이 가리고 있어서

관찰하기가 어려운 위치 때문에 진단이 어렵다고 합니다.

 

췌장의 위치

 

그렇기에 췌장암은 치료법이 딱히 있는게 아니여서 걸리면 죽는다는 인식이 강해

꼭 조기에 발견하거나 미리 예방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췌장암은 고통없이 진행되고 있다가 나중에 큰 고통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서 "침묵의 습격자"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췌장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입 속 세균에 있다는 내용이 발표가 되었는데요?

한마디로 입속 건강만 잘 챙겨도 췌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 입속에 어떤것 때문에 췌장암이 발병되는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안번 알아볼까요?

 

미국 국림암연구소(NCI)와 미국 암학회(ACS)가 10년 동안 추적해 오면서 14만명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입속 치주염을 일으키는 세균이 췌장암과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자암 신호 입속세균

우리의 입속에 사는 미생물은 600~700종에 달하며 그 수가 매우 많은데 사람마다 서식하는

박테리아의 종류와 구성이 다르다고 합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수 클라인 박사는 351명의 췌장암 환자의 타액에서 DNA를 추출하고,

비슷한 조건(나이, 성, 사회족 지위 등)의 사람 371명 것과 비교 실험한 결과, 치주 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인 진지 발리스(PG)가 있으면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59% 더 높았다고 전했고,

 

또 다른 치주 질환 세균인 악티노미세템코미탄스(AA) 역시 췌장암에 걸릴 위험을 최소 50% 이상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를 뒷받침하는 원인으로 "염증 반응"이 가장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잇몸 염증이 있는 사람은 피가 자주 나게 되는데 손상된 부위에 침착된 세균이 혈액을 타고 들어가게 되면

미생물에 의해 몸의 방어 작용으로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되고, 이런 염증 반응 물질이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다가 췌장에도 변인성으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췌장암의 위험 요소는 만성췌장염, 고령, 남성, 흡연, 흑인, 가족력 등 췌장암 발생 위험을 더 높인다 라고습니다만, 췌장암과 구강세균인 치주염이 연관대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또한 과학전문매체 유레카 얼러트에 따르면 췌장암 환자들이 치주 질환에 취약하고 이가 잘 빠지는 구강 건강과 췌장암의 관계를 시사하는 연구는 기존에도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췌장암 예방에 치주질환이 오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우선 집에서 간단하게 입속 세균 자가진단법이 있습니다.

레몬만 준비해주시면 되는데요?

레몬 한 조각을 먹고 턱 및 침샘 부위를 만졌을때 뻐근한 느낌이 있다면 입속에 세균이 있는것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치아가 흔들린다면 치주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잇몸에 볼록하게 고름이 차고 아프면서 입냄새 또한 심하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서 관리를 잘 해야하는데요?

잇몸 속 세균 주머니인 치주포켓은 미생물 대표적인 서식지인 만큼 식사 후 양치질을 하지 않는다면 구강 내 환경은 산성화되면서 입속 세균이 빠르게 증식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꼭 양치를 해주시구요?

 

췌장암 예방 양치방법

 

입속 세균 중에서도 먼저 독소를 뿜는 세균 덩어리는 치석입니다.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케일링은 단 한 번만 시행하더라도 입속 세균의 즉각적인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건강한 치아라면 일 년 주기로 스케일링을 시행하며 검진을 통해 치아 건강 관리를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임플란트, 보철물이 있는 경우에는 6개월에 한 번씩 치과를 방문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입속 구강관리와 췌장암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더욱 예방이 되겠죠?

 

최장암 예방에 좋은 식품은 대표적으로 마늘이 있습니다.

마늘의 효능은 모두 아시다시피 항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마늘에는 아르기닌, 플라보노이드, 황, 올리고당류등 우리몸에 이롭게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항상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췌장에 암 세포가 자리잡지 못하게 막아주는 작용을 합니다.

 

췌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또한 마늘에 함유된 아르기닌 성분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해서 췌장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췌장암 발병 위험이 5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마늘을 섭취하면 장을 깨끗이 해주고 혈압을 낮추며 인체의 장기와 세포 조직 속 독소를 제거하는 등의 효과가 있어 건강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할 식재료입니다.

 

마늘은 그냥 드시는 것보다는 마늘장아찌로 드시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고구마와, 비트, 시금치, 케일등이 췌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치료가 잘 안되는 췌장암은 조기 발견도 중요 하지만, 무엇보다 미리 예방을 하는게 더 좋겠죠?

자 그럼 오늘부터라도 췌장암 예방을 위해 입속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시고 마늘도 꾸준히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구요 모두 건강한 하루 되세요~!

 

 

 

췌장암 신호 입속에 이것 있다면 당장 병원가세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