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에 간단한 이 음식 먹으면 보약이 되는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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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으면 좋은음식

 

아침을 챙겨먹는것은 건강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데요?

우리의 뇌는 체내에 포도당과 닥백질이 풍부할 때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게됩니다.

아침식사는 여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특히 노년층이나 공부하는 수험생과 같이 뇌 건강을 생각해야 하는 분들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하지만 바쁜 아침에 식사까지 챙겨먹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닌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아침에 먹으면 보약이 되는 최고의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에 먹으면 보약이 되는 좋은 음식

 

1. 계란

대표적인 저칼로리 고단백의 완전 식품인 계란은 아침식사로 먹으면 하루 동안 우리가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여주고 에너지 생산에 도움을 줍니다.

계란은 73kcal로 다이어트 식단에도 자주 등장할 정도로 칼로리가 낮고 하루 두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량의 20% 채울 수 있어 독보적으로 단백질을 빠르게 보충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계란에 풍부한 콜린과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어 기억의 저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 두뇌 활동을 돕기 때문에 아침에 뇌를 깨우는 식사로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또한 치매 예방에도 좋으며, 성장기 어린이 청손녀이 나 노인에게 좋으며 계란이 함유한 각종 항산화 물질은 체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노년층에 주요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함으로써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낮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별도의 조리가 필요없이 전날 삶아 놓으면 바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아침 간단히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기에 아주 좋은 식단이 될 수 있습니다.

삶은 계란을 싫어하신다면 계란프라이나 샐러드 등의 방법으로 조리해서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2. 감자

고구마가 아침 공복에 좋지 않다면 대신 감자는 적극 추천합니다.

감자는 비타민 C의 원천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감자 하나에는 하루 권장량의 1/3 수준의 비타민 C가 26mg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사과의 2배나 많은 수준으로 유럽에서는 감자를 '대지의 '사과'라고 부른답니다.

감자속의 비타민 C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아 피곤한 아침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감자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각종 감염으로 부터 몸을 보호해 주며, 감자에는 녹말 성분이 코팅 역할을 해 위를 보호하며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탄수화물도 풍부해,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축적하는데도 좋고, 포만감도 느끼니, 전날 미리 감자를 쪄두면 보다 편리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3. 양배추 

양배추는 위와 위장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양배추의 성분은 위장의 점막을 더욱 강화시켜주고 뿐만아니라 재생에 좋은 비타민 U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손상된 세포 조직을 재생시켜주고 보호해 주기 때문에 위궤양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것이 영양적으로는 가장 좋지만 그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고 약간 매운 맛이 돌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살짝 데처 먹으면 매운맛을 날려줘서 위가 좋지 않으신 분들도 편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위염이나 위암이 있스신 불들은 매일 아침 양배추를 삶아 드시면 정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4. 단호박

단호박은 섬유질이 풍부해 쉽게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당뇨 완화에 도움이 되는 '코발트'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침에 음식으로 인한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줍니다.

또한 단호박의 펙틴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재생 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위벽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아침 식사 대용으로는 최고의 식품입니다.

 

5.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몸에 독성 물질이 쌓이면 건강에 여러가지로 나쁜 영향이 미치는데 아침에 먹는 사과는 수용성 식물 섬유가 풍부하여 해독작용을 돕습니다.

사과는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서 대변을 수월하게 보도록 도와주며 특히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데요? 펙틴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키고 붉은색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 내에 머무는 동안 장 내의 항암물질 생산을 도우며 유방암을 예방해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과를 매일 한 알씩 먹으면 4주만에 혈액속의 LDL 콜레스테롤이 40%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보통 후식으로 먹는 과일을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줘서 밥을 덜 먹게 되어 다이어트 효과도 있습니다.

 

6. 미지근한 물

물은 우리 몸이 아침에 가장 필요한 음식입니다.

우리 인체는 잠에서 깨어 있을 때는 쉬지 않고 활동하다가 잠에 빠지게 되면 뇌를 청소하는 대대적인 정비 작업이라는 걸 할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약 한 500ml에서 1l정도의 수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아침에 막 눈 떴을 때는 수분이 부족하고 우리 혈액의 점도가 약간 끈적해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탈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수분 공급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럴때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 몸에 좋습니다. 혈액의 양을 늘리고 혈액을 묽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밤새 끈적해진 혈액의 점도를 풀어주니 노폐물이 원활하게 밖으로 빠져나가고 혈액 순환과 신진 대사가 원활해집니다.

 

물마실때는 벌컥벌컥 마시지 마시고 천천히 조금씩 마시는게 좋습니다. 고혈압이 있거나 뇌질환이 있는 분들은 빨리 마시게 되면 뇌 혈류량이 급증해서 뇌혈관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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